전현무는 6월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술 마시고 실수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전현무는 "KBS 신입 아나운서 시절 술을 잘 못 마시는데 술을 먹이지 않나"라고 운을 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는 "바람 쐬러 나갔다가 다른 방에 들어가서 한 시간 놀았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고 "그분들도 취해 내가 다른 사람인지 몰랐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전현무는 술 취해 잠들었던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