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위원장, 메르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동통신 유통현장 방문

2015-06-15 17:11
  • 글자크기 설정

[방송통신위원회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5일 방송재난 대비상황 점검을 위해 함백산 중계소를 방문하는 길에 메르스(MERS)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동통신 유통점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이동통신 대리점들을 방문했다. 

이 날 방문에서 최 위원장은 이동통신 3사의 유통망을 점검하고 메르스에 따른 시장침체 및 소비자와 유통점의 불편 등에 대한 현장 관계자들의 얘기를 들었다.
이어서 최 위원장은 “유통점들의 대외적 경영 여건이 어렵지만 유통현장에서의 메르스 조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유통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방통위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