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메르스 종합관리 대책본부 방문 격려

2015-06-15 13:5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15일 메르스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 메르스 종합관리 대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의회의 이번 방문은 메르스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관리 강화하는 광명시정에 적극 동참하고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의원들은 메르스 비상대비체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보공유, 홍보철저, 시민소통을 부탁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도 거듭 강조했다.

나 의장은 이자리에서 "메르스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과 불신이 커지고 있다"며 "확진 판정부터 격리 치료까지 대책을 세워 광명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광명시에서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관내 병·의원과 협력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