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김세구 기자 k39@aju]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은행은 다음달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절감한 인건비를 활용해 일반사무직원 20명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뽑는 직원은 일반사무직(C3)이다. 매년 10∼11월 공채로 뽑아 조사와 연구 정책 분야에 투입되는 종합기획직원과는 다른 직군이다. 이번 채용엔 일반 지원자 외에 상업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와 장애인을 별도 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18일부터 한국은행 채용홈페이지(apply.bok.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원서는 7월3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관련기사한국은행이 구조개혁 권하게끔 하는 사회경기도-한국은행 경기본부, '팹리스 경쟁력 강화' 위해 머리 맞대 #일반사무직 #임금피크제 #한국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