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21회에서는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마인성(이수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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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애자(김혜옥)는 허은숙(박해미)에게 단추 옷을 돌려줘야 하는 날은 가까워지는데 마정기(길용우)와 연락이 되지 않자, 급기야 말년(전원주)에게 직접 전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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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성은 소정근(강경준) 옆에만 가면 심장 소리가 크게 들려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정근은 인성에게 "나한테 뭐 할 이야기 있어서 온 거 아니에요?"라고 묻는다.
한편 '딱 너 같은 딸' 21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