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탓에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달들어 전날 11일까지 메르스로 방한을 취소한 외국인은 9만5300명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