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현실감 있게 모든 세대들을 대변하여, 공감을 이끌어내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으로 주말극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KBS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의 일곱번째 가창자가 공개된다.
보이스 오브 코리아 TOP10까지 올라가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허공이 KBS2 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OST에 참여했다.
허공은 가수 허각의 친형으로, 보이스 오브 코리아를 비롯 각종 OST에 참여하며 이미 대중들로부터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 깔끔하면서도 섬세하고, 마음을 울리는 호소력을 가진 허공은 애잔한 발라드 뿐만 아니라 ‘세상에 오직 단 한사람’과 같은 미디엄곡까지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실력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파랑새의 집’ OST PART.7의 ‘세상에 오직 단 한사람’은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내 생애 봄날’, ‘구가의 서’ 등 드라마와 어우러지는 노랫말을 서정적으로 잘 그려낸다는 평을 듣고 있는 Benjamin K와 ‘제국의 아이들’, ‘EXID’ 외에도 ‘내 생애 봄날’, ‘호텔킹’, ‘파랑새의 집’등을 아름다운 노랫말 메이커 한준 작사가가 공동으로 작사한 곡이다. 또한, 더원의 '사랑한다는 이 말'과 서영은의 '잊을 만도 한데' ‘태양은 가득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OST 등의 정훈 작곡가가 곡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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