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32)가 농구선수 정창영(27. 창원 LG 세이커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소속사측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단계로 아직 열애는 아니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정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창영과는 친한 사이일 뿐이며,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또 "굳이 표현하자면 썸타는 정도이지 열애라고 할 단계는 아니다"며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