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구준엽은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 디자이너 최범석과 퓨마가 콜라보레이션 파티가 있었다”며 “우리 범석이 자랑스럽고, 축하한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디자이너가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퓨마 콜라보레이션 파티에 참여한 배우 차예련·구준엽과 최범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남성 의류 ‘제너럴 아이디어’ 대표이자 2009년도에 국내 남성 디자이너 최초로 뉴욕콜렉션 무대에 선 최범석은 SBS ‘패션왕’ 주인공 유아인의 모티브가 돼 화제를 모았다. 현재 LG전자 마케팅 크레이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