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과 함께 25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도심 속 패션쇼 ‘롯데카드 Urban Rainbow Fashion with 최범석 in 롯데월드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카드가 제네럴 아이디어(GENERAL IDEA)의 최범석 디자이너, 롯데월드몰에 입점된 10개 브랜드와 함께 고객들에게 생활 속 패션을 제안한다는 아이디어로 기획됐다.
12시부터는 100% 당첨 영수증 이벤트(선착순 500명), 고객 포토 이벤트, 스페셜 모델 팬사인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롯데카드 회원 3명은 슈퍼모델 이화선씨의 개인지도하에 고객모델로서 런웨이에 서는 기회가 주어진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일반인들에게 패션쇼라면 다소 멀게 느껴졌던 게 사실”이라며 “도심 한복판의 쇼핑몰에서 높은 수준의 패션쇼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롯데카드 회원 및 롯데월드몰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