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최범석 디자이너'와 '롯데월드몰'서 이색 패션쇼 개최

2015-04-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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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과 함께 25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도심 속 패션쇼 ‘롯데카드 Urban Rainbow Fashion with 최범석 in 롯데월드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카드가 제네럴 아이디어(GENERAL IDEA)의 최범석 디자이너, 롯데월드몰에 입점된 10개 브랜드와 함께 고객들에게 생활 속 패션을 제안한다는 아이디어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4월 25일 토요일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1부(오후 3시, 롯데월드몰 10대 인기브랜드)와 2부(오후 6시, 최범석 디자이너) 패션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2부 패션쇼에는 런웨이에서 보기 힘든 조동혁, 양파, 샘 오취리, 이화선 등 인기 스타들이 스페셜 모델로 출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12시부터는 100% 당첨 영수증 이벤트(선착순 500명), 고객 포토 이벤트, 스페셜 모델 팬사인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롯데카드 회원 3명은 슈퍼모델 이화선씨의 개인지도하에 고객모델로서 런웨이에 서는 기회가 주어진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일반인들에게 패션쇼라면 다소 멀게 느껴졌던 게 사실”이라며 “도심 한복판의 쇼핑몰에서 높은 수준의 패션쇼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롯데카드 회원 및 롯데월드몰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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