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스튜디오629의 야심작 ‘브레이브헌터 for Kakao(이하 브레이브헌터)’가 출시 7일만인 10일 기준, 구글 플레이 전체 무료 앱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7일부터 1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카카오 게임하기에 이어 구글 플레이까지 1위를 차지하며 주요 플랫폼 1위를 동반 석권해 흥행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수동조작에 무게를 둬 탁월한 조작감과 타격감을 제공하고 조작에 따라 마치 영화를 보는 듯이 시시각각 바뀌는 역동적인 카메라 연출로 인해 차별화된 RPG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NHN스튜디오629 윤광노 사업부장은 “펫 중심의 성장과 전략 구성이 가능하도록 한 점 등 타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브레이브헌터’ 만의 색다른 매력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며 순위로 반영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반응이 시작된 만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를 다양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레이브헌터’는 지난달 진행된 사전 등록 이벤트에 60만명에 육박하는 이용자들이 참여해 일찌감치 인기 가능성을 보여왔다. 사전등록은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됐으며, 최종 참가자 수는 59만9788명이다.
NHN스튜디오 629는 현재 1000만원 상당의 ‘갤럭시 S6에지’ 등 깜작 선물을 대거 마련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3일까지 ‘현상금 1000만에 도전’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주어지는 미션을 클리어하는 이용자들이 ‘갤럭시 S6에지’ ‘갤럭시 S6’ ‘백화점 1백 만원 상품권’ 등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1-4 스테이지만 클리어해도 스티븐 스필버그의 최신 영화 ‘쥬라기 월드’ 예매권을 추첨해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