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 (서장 이자하) 금남파출소는 최근 일련의 총기사고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을 감안하여 모방범죄 및 총기의 안전관리를 위해 공기총 영치기한 마감 전이라도 경찰관서에 영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금남파출소는 세종시 금남면 진동길에 거주하는 최00(55세)씨의 집을 방문해 총기류에 대한 보관증을 교부한 뒤 경찰서에 영치했다.
한편, 금남파출소는 금남면 관내 공기총 총 82정 중 현재까지 59정을 영치하였으며, 앞으로도 운전면허증 갱신, 원동기면허시험 안내 등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