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0년 동안 신규 공급에 가뭄을 보였던 국내 최고의 업무 중심지인 여의도에 소형 오피스텔의 공급소식이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분양가는 여의도 업무지구 임에도 불구하고 주거지역인 마포한강푸르지오2차와 비슷한 가격대로 여의도 공원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신세계건설이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브랜드로 분양에 나서 대형 건설사의 오피스텔 공급으로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여의도 오피스텔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는 총 326실 중 174세대를 분양하며, VIP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급 빌트인 가구와 가전제품이 무료옵션으로 제공되고, 중도금 60% 무이자의 혜택까지 더해진다. 신세계건설 관계자에 의하면 건물 옥상과 외벽에 태양열 집열판을 설치하여 기존에 공급된 주변 오피스텔 대비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더하우스 소호 인근에는 국제금융센터 한국IBM 본사, AIG 손해보험 등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명품브랜드·극장·레스토랑 등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IFC 몰과 차량으로 5분 거리 내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디큐브센터), 이마트, 코스트코 등 풍부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더하우스소호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거주환경을 비롯해 교통편의, 문화시설 조성까지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는 입주자는 물론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도 환영 받으며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 문의 및 상담은 전화(02-718-3004)를 통해 가능하다. 예약 방문 시 영화예매권·보온병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