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티머니’,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 2015’ 결제화폐 선정

2015-06-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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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스마트카드]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대한민국 페이먼트 문화를 선도하는 티머니(Tmoney)가 전세계 최고 뮤직페스티벌인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2015(ULTRA KOREA 2015)’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핀테크 전문기업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티머니’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2015’의 결제화폐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티머니는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축제현장에서도 거스름돈과 서명 없이 터치 한 번으로 빠르고 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이런 장점때문에 수많은 국내 유명 페스티벌에 도입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티머니 카드나 모바일티머니 이용객의 경우 기존 소지한 티머니로 사용 가능하며, 미소지 관람객은 페스티벌 현장에서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다.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은 해피포인트, GS&POINT, T마일리지 등의 멤버십 기능이 추가된 팝티머니 형태로 제작되어 페스티벌 이후에도 전국의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부문장은 “티머니는 터치 한 번으로 빠르고 간편한 결제가 가능한 만큼, 관람객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결제화폐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축제 참가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2015’의 티머니 결제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홈페이지 www.tmone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2015’는 세계 최고의 뮤지션과 DJ들이 참여하는 음악축제로, 올해는 하드웰(Hardwell), 스크릴렉스(Skrillex), 니키로메로(NickyRomero),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알레소(Alesso), 나이프파티(Knife Party) 등 역대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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