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테이크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7월 4일 예스24 무브홀에서 2015 TAKE FANMEETING <TAKE ON>을 개최하는 그룹 테이크가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특별한 팬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에 테이크는 긴 시간 한결 같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팬 사인회 시간을 마련, 팬미팅 현장을 찾은 모든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또한 테이크의 앨범, 팬미팅 사진과 공식 팬클럽 물품 등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테이크와 관련된 물품들을 공연장으로 가지고 오는 팬에게 팬미팅 종료 후 특별한 선물을 주는 ‘물품 소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추억으로 남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야기하며 팬들과 테이크 멤버들이 새로운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테이크는 정규 2집 Part.1 ‘TAKE’ 전곡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엑소(EXO)의 ‘중독(Overdose)’과 비투비(BTOB)의 ‘두 번째 고백’ 커버 무대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일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 그룹 테이크의 팬미팅 2015 TAKE FANMEETING <TAKE ON>은 오는 7월 4일(토) 오후 4시 예스24 무브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