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영은 과거 고은별의 쌍둥이 여동생인 이은비(김소현 분)를 살인적으로 괴롭히고 학교폭력 가해 학생이라는 누명까지 씌워 이은비가 바다에 투신해 자살시도까지 하게 만들었다. 최근에는 고은별로 살고 있는 이은비를 모함해 강제로 전학당할 위기에 처하게 했다.
하지만 이제 돌아온 고은별은 이은비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비록 고은별이 강제로 전학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이렇게 당할 고은별이 아니다.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3회 예고 영상을 보면 강소영은 2학년 3반 교실에서 반 학생들이 모두 듣는 가운데 “여기서 고은별 보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네”라고 말하며 빈정댄다. 하지만 이에 고은별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살짝 미소까지 짓는다. 이에 따라 고은별이 상황을 역전시킬 숨겨둔 계획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과연 고은별은 강소영과의 싸움에서 이겨 이은비를 구하고 이은비를 살인적으로 괴롭힌 강소영과 공재호를 단죄할 수 있을까?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3회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