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청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의료기기 전문업체 (주)세신정밀 등 7개 회사를 ‘미래시장창출 기업 혁신 디자인사업’ 지원업체로 선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선정 기업은 대구에 위치한 세신정밀을 비롯해 서울 (주)블루버드, 서울 (주)바디프랜드, 경기 (주)아이젠, 경기 (주)다이치, 대구 태영산업, 경기 세코닉스 등이다.
해당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세계 시장의 선두주자로 육성하기 위해 ‘미래전략 디자인’과 ‘선행디자인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의료·헬스케어기기, 유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기기 등 향후 미래시장 창출이 기대되는 분야의 전략상품이다.
선정된 업체는 해외 전략시장에 대한 시장조사·리서치 등을 통한 미래디자인 전략 수립과 이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선행디자인 개발을 지원받게 된다.
중기청은 “중소·중견기업이 미래시장 수요를 예측하고 앞선 상품 디자인을 개발해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선정 기업은 대구에 위치한 세신정밀을 비롯해 서울 (주)블루버드, 서울 (주)바디프랜드, 경기 (주)아이젠, 경기 (주)다이치, 대구 태영산업, 경기 세코닉스 등이다.
해당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세계 시장의 선두주자로 육성하기 위해 ‘미래전략 디자인’과 ‘선행디자인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의료·헬스케어기기, 유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기기 등 향후 미래시장 창출이 기대되는 분야의 전략상품이다.
중기청은 “중소·중견기업이 미래시장 수요를 예측하고 앞선 상품 디자인을 개발해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