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사진=박수진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배용준의 예비신부 박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밀라노에서 마지막 밤인데 아직도 해가 떠 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이트 민소매 블라우스와 갈색 손목시계 등 러블리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해 2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았으며 결혼식 일정과 장소는 미정이다.관련기사조수빈 밴플 대표·박수진 부대표 "오지탐험·캠핑, 한국서 즐길 순 없을까…여행 취미를 창업으로 연결했죠"박수진, 여자 접영 200m 4위…3위와 0.15초 차 #결혼 #박수진 #배용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