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수연은 현재 가장 핫바디로 주목받고 있는 유승옥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황영식 선수와 함께 승마 브랜드 P사 모델로 합류했다.
P사는 고급 스포츠의 대명사로 불려지는 승마나 승마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허물고, 승마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현재 마사회에서 여성 승마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수연을 모델로 발탁했다.
한편, 박수연은 현재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피부과 의사 강민철(정준)과 함께 표간호사로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