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빚탕감 프로젝트 성금 전달식 잠정 연기

2015-06-05 12:2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성남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관내 31곳 교회의 빚탕감 프로젝트 성금(1억원) 전달식을 잠정 연기했다.

시는 성남시 기독교연합회에 속한 교회들이 성남FC와 포항의 주말경기가 있는 오는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빚탕감 프로젝트 성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메르스가 전국적으로 확산조짐을 보임에 따라,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날 성남FC와 포항의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