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제60회 현충일 추념행사 취소

2015-06-04 21:3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오는 6일 오전 수정구 태평4동 현충탑 경내에서 열 예정이던 현충일 추념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의 넋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 도시 성남'으로의 위상을 재정립 함과 동시에 안보의지를 다지려 했다.
하지만 시는 최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참석대상에 보훈단체 회원 등 고령자가 많다는 현실 여건을 감안,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