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박근혜 대통령 14일부터 5일간 방미, 메르스 확산시기 해외일정 비판여론

2015-06-05 09:3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박근혜 대통령 14일부터 5일간 방미 강행, 메르스 확산시기 해외일정 비판여론…박근혜 대통령 14일부터 5일간 방미 강행, 메르스 확산시기 해외일정 비판여론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일정과 관련해 메르스 확산과 맞물려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5일간 미국을 공식 방문해 16일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17일부터 이틀간 휴스턴을 방문하는 일정이 예정돼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이미 오래전에 예정돼 일정이었지만 메르스 확산으로 정국이 시끄러운 지금 출국을 강행하는 것이 옳은 일이냐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저녁 박원순 서울시장의 긴급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확진 의사가 다수의 대중을 만났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등 메르스 공포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박 대통령은 이번 미국 방문 기간 동안 북핵 문제 등 대북공조, 동북아 국가 간 협력, 보건 안보, 경제 협력 등 한·미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영상=아주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