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Korea MICE Expo 2015> 역대 최대규모 참가

2015-06-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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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 글로벌 MICE 전문 전시박람회인 <Korea MICE Expo 2015>에 참가한다.

인천시와 공사는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MICE 목적지 인천의 매력을 홍보하고 바이어 상담을 진행한다.

최근 MICE 산업의 꽃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및 동남아지역의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인센티브관광) 바이어 집중 상담을 통해 잠재 중대형 인센티브 단체를 발굴할 계획이다.

인천, 역대 최대규모 참가[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올해는 특급호텔, PCO, 송도컨벤시아 등 16개의 ‘인천 MICE Alliance’ 회원사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여 인천을 마케팅 한다.

또한, 최근 각광받는 유니크한 회의 장소로 수도권 유일 한옥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무의도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 등이 신규로 참가하여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인천의 매력을 선보인다.

인천시와 공사는 MICE 산업 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인천 관광 계열 특성화 고등학교인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칵테일과 베이커리를 방문객에게 선보인다.

인천컨벤션뷰로는 이번 <Korea MICE Expo 2015> 참가를 통해 인천의 매력을 홍보하고 국제회의 및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한 기반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Korea MICE Expo 2015>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한국 MICE 산업의 축제로, 해마다 해외 바이어, 전시 참가업체, 비즈니스 상담 횟수 등이 크게 증가하여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MICE 전문 박람회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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