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공사는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MICE 목적지 인천의 매력을 홍보하고 바이어 상담을 진행한다.
최근 MICE 산업의 꽃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및 동남아지역의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인센티브관광) 바이어 집중 상담을 통해 잠재 중대형 인센티브 단체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각광받는 유니크한 회의 장소로 수도권 유일 한옥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무의도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 등이 신규로 참가하여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인천의 매력을 선보인다.
인천시와 공사는 MICE 산업 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인천 관광 계열 특성화 고등학교인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칵테일과 베이커리를 방문객에게 선보인다.
인천컨벤션뷰로는 이번 <Korea MICE Expo 2015> 참가를 통해 인천의 매력을 홍보하고 국제회의 및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한 기반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Korea MICE Expo 2015>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한국 MICE 산업의 축제로, 해마다 해외 바이어, 전시 참가업체, 비즈니스 상담 횟수 등이 크게 증가하여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MICE 전문 박람회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