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이틀째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등 주요 차트 1위

2015-06-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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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빅뱅이 공개 이틀째 멜론 등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신곡 공세에도 흔들림 없는 ‘음원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1일 밤 12시에 공개된 빅뱅의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은 3일 오전 10시 기준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과 몽키3 등에서 1위를 기록, 이틀째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빅뱅의 글로벌 파워 역시 대단하다.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뱅뱅뱅’이 핀란드,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11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59위에 올라 글로벌 그룹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미국에서도 순위가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팝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음원과 동시 공개된 ‘뱅뱅뱅’ 뮤직비디오도 무서운 추이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에서 3일 오전 10시 기준 조회수 498만 2230뷰를 기록, 공개 34시간만에 500만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뱅뱅뱅’ 뮤직비디오는 FUSE TV 를 비롯한 외신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빅뱅은 8월까지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싱글 앨범을 공개하며 9월 1일에는 ‘MADE’ 앨범을 발표한다.

또 지난달 30일과 31일 중국 광저우 콘서트를 통해 월드투어에 돌입한 빅뱅은 오는 5일과 6일 베이징 공연을 통해 현지팬들과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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