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JTI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가 4일 카멜(Camel)의 저타르 수퍼 슬림형 제품 ‘카멜 이볼루션 수퍼슬림 3mg&1mg’을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한다. 특히 글로벌 담배 브랜드의 수퍼 슬림형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4000원에 출시해 합리적인 비용에 즐기고 싶어하는 흡연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멜이볼루션수퍼슬림 3mg'은 타르 3.0mg, 니코틴 0.30mg이며 ‘카멜이볼루션수퍼슬림 1mg'은 타르 1.0mg, 니코틴 0.10mg 함량의 제품이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카멜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대비 5배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기사BAT,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한국 출시...전세계 유일JTI코리아, '플룸 X 어드밴스드' 출시…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4파전으로 #담배 #슬림 #카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