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2015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분야 1위와 종합순위 3위를 수상했다.
최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구조(최강소방관), 구급(심폐소생술 및 기관삽관술, 외상환자평가 및 정맥로 확보), 소방전술(화재진압 4인 조법) 등 3개 분야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용국, 이민형 소방사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게 적극 지원해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노력해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