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준희[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고(故) 최진실의 딸 준희가 결혼을 일찍하고 싶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 2015-진실이 엄마 2, 환희와 준희는 사춘기'(이하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고 최진실의 두 자녀 환희 준희와 할머니 정옥숙 씨가 출연했다. 이날 준희는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라고 여겨진다. 그래서 더 사랑을 찾으러 다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준희는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며 "좋은 남자와 일찍 결혼해 아이도 4명 정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관련기사'故최진실 딸' 최준희, 21세에 골반 괴사로 인공관절 수술...'오진'에 분노'폭풍 다이어트'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염증 아닌 괴사" 충격 #준희 #최진실 #환희 #휴면다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