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크리에이터 최준희가 심각한 몸 상태를 알렸다.
최준희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바디 프로필)에 목숨 걸지 않겠다"는 글과 함께 진단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5일 바디프로필을 위해 폭풍 감량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운동으로 만든 군살 없는 몸매가 담겼다.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 치료 과정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까지 쪘던 그이지만, 최근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