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재단법인 송암(이사장 우기정)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남자부의 전장은 6709m, 여자부의 전장은 6246m다.
남자부가 오전 6시 20분부터 시작됐다. 라운드를 마친 선수는 91명이다. 실격 1명(김희성), 기권 1명(박기태)이다.
지역 출신 선수 중에서는 이승형이 73타(1오버파) 공동 31위에 위치했다.
1라운드 결과 선두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적은 박새롬이다.
67타(5언더파)로 2위 그룹(68타)을 형성한 임채리, 우윤지, 여원비, 김민솔을 1타 차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