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배 첫날 박새롬·장유빈·최준희 선두

2022-08-18 06:47
  • 글자크기 설정

송암배가 열리고 있는 대구 컨트리클럽 전경. [사진=재단법인 송암]

8월 17일 50주년을 맞이한 대구 컨트리클럽 중·동 코스(파72)에서 제29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가 시작됐다.

이 대회는 재단법인 송암(이사장 우기정)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남자부의 전장은 6709m, 여자부의 전장은 6246m다. 

남자부가 오전 6시 20분부터 시작됐다. 라운드를 마친 선수는 91명이다. 실격 1명(김희성), 기권 1명(박기태)이다.

첫날 결과 국가대표 상비군인 최준희와 국가대표인 장유빈이 66타(6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다. 3위 안성현(67타)을 1타 차로 제쳤다.

지역 출신 선수 중에서는 이승형이 73타(1오버파) 공동 31위에 위치했다.
 

송암배 여자부 상위권에 오른 우윤지. [사진=재단법인 송암]

여자부는 오전 11시에 시작됐다. 출전 선수는 87명이다. 2명(정지현, 길예람)은 기권했다. 

1라운드 결과 선두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적은 박새롬이다. 

67타(5언더파)로 2위 그룹(68타)을 형성한 임채리, 우윤지, 여원비, 김민솔을 1타 차로 눌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