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황홀한 이웃 106회 예고' 윤손하, 가족사진 바라보면 눈물 흘리는 윤희석 모습에 '울컥'…용서할까?

황홀한 이웃 106회 예고[사진=SBS '황홀한 이웃' 10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황홀한 이웃' 10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 106회에서는 서봉국(윤희석)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공수래(윤손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황홀한 이웃' 106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수래는 나정분(이미영)에게 염치없지만 간 이식을 받겠다며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정분은 정작 본인이 간 이식을 해줄 수 없음에 가슴 아파한다.

관련기사

• '황홀한 이웃 98회 예고' 윤희석, 서도영 찾아가 윤손하 살려달라 부탁할까? "방법은 딱 하나다"
• '황홀한 이웃 100회 예고' 전익령, 서도영에게 윤손하 투병 사실 밝히나…"무슨 뜻이죠?"

또 서봉희(전익령)의 구속영장 발부로 수래는 서유나(김수정)가 걱정되고, 그 모습을 지켜본 박찬우(서도영)는 유나를 찬우의 누나에게 맡기면 어떠냐고 제안한다.

특히 '황홀한 이웃' 106회 예고 영상에서 수래는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봉국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봐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황홀한 이웃' 106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