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 100회에서는 공수래(윤손하) 노트북에 손을 대는 서봉국(윤희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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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래는 서봉희(전익령)를 찾아가 간암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서유나(김수정)를 데리고 어디든 떠나달라고 부탁한다.
특히 봉희는 집을 나서는 박찬우(서도영)에게 "무딘 건가, 무책임한 건가"라고 묻고, 찬우는 "무슨 뜻이죠?"라고 말해 봉희가 찬우에게 수래의 투병 사실을 밝힐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황홀한 이웃' 100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