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윤주희,극도불안으로 실성에 자살암시

2015-05-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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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사진 출처: 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8회에선 홍여사(정애리 분)마저 강민주(윤주희 분)가 동영상 협박범임을 알게 된 것을 계기로 강민주가 극도의 불안에 시달리며 실성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민주는 홍여사가 동영상 협박 사건을 재조사하겠다고 하자 극도의 불안에 시달렸다. 강민주는 방에서 나오지 않고 침대 위에서 홍여사가 동영상 협박 사건을 재조사하겠다고 말하는 것을 떠올렸다.

강민주는 머리를 감싸고 “안돼”라고 소리쳤다 이에 앞서 강민주는 최교수(김청 분)에게 “ “살고 싶지 않아. 딱 죽고 싶어”라며 “태자 오빠 깨어나도 나랑 잘 될 일 없어. 차라리 죽는게 나아”라고 울었다.

최교수는 “그래, 죽자. 같이 죽자”고 외쳤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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