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신혜 옥택연이 '신혼부부'라면 이서진 김광규는 '중년부부' 포스를 뽐냈다. 29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옥수수를 심는 박신혜 옥택연을 보고 이서진이 "아주 둘이 그냥 신혼부부야. 귀농해서 그냥"이라며 두 사람의 케미를 언급했다. 이어 김광규와 밭을 갈던 이서진은 "형 삐뚤빼뚤하지 말고 일자로 해"라며 잔소리를 하는 등 중년부부 같은 케미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침메뉴로 '육쪽마늘바게트'를 만들어야 하는 이서진은 초조함을 보였고, 화덕 앞을 서성이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관련기사'삼시세끼' 촬영지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된다김포시, 직원 대상 청렴 연극 '청렴한 삼시세끼' 흥행 #삼시세끼 #예고 #옥택연 #이서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