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 가고시마현 화산 위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제주도와 인접한 일본 가고시마현 남쪽 섬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려졌다. 29일 일본 NHK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가고시마현 남쪽에 있는 섬 구치노에라부지마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일본 당국은 섬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리고, 분화 경계 레벨을 '3'에서 레벨 '5'로 올렸다. 이번 화산 폭발로 화산재와 화산석 등이 인근 해안까지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전주 화산체육공원 주차장, 25일부터 유료 운영최훈식 장수군수, 봉화산 철쭉 군락지 생육환경 개선 주문 제주도 인접 일본 가고시마현 화산 폭발.."화산재·화산석 인근 해안 도달" #인접 #일본 #제주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