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사람이 괌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서로의 이익 따지지 않고 간사하지 않으며 서로에게 배려심 깊었던 우리”라면서 “같은 곳을 응시하며 이 시간을 축복하심에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네 사람은 괌의 해변에서 달콤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엿보인다. 윤현숙은 노란 모자를 쓰고 있고, 김수미는 호피 무늬 비키니를 입고 있다. 또 변정수와 배종옥도 비키니를 입고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