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22일 임직원 가족 초청 콘서트 개최

2015-05-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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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컨설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7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임직원 및 가족 초청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4년만에 열리는 이번 ‘애즈원 콘서트(As One Concert)’는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포함해 약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진행을 맡고, ‘불후의 명곡’·‘나는 가수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연령을 초월해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휘성, 에일리 등 유명가수가 출연한다.

함종호 딜로이트 안진 총괄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딜로이트 안진의 가족이라는 자긍심을 공유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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