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기술개발 과제 선정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클린평가(Online Assessment System·오아시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평가는 기존 오프라인 방식(대면평가)이 아닌 평가자와 피평가자가 온라인상에서만 질의·응답을 통해 평가가 진행된다.
온라인 평가를 시범 적용하는 사업은 이공계 창업꿈나무, 기업서비스연구개발 사업이다.
이공계 창업꿈나무 지원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개발 과제에 10개월간 5000만원까지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기업서비스 연구개발 사업은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결합을 통한 창의적인 제품개발을 지원하며 1년 간 2억 원까지 지원한다.
오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신청을 받고, 내달 온라인 평가를 거쳐 7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중기청은 과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7일과 28일 각각 서울과 대전에서 온라인 평가 관련 설명회도 진행한다.
온라인 평가는 기존 오프라인 방식(대면평가)이 아닌 평가자와 피평가자가 온라인상에서만 질의·응답을 통해 평가가 진행된다.
온라인 평가를 시범 적용하는 사업은 이공계 창업꿈나무, 기업서비스연구개발 사업이다.
이공계 창업꿈나무 지원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개발 과제에 10개월간 5000만원까지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기업서비스 연구개발 사업은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결합을 통한 창의적인 제품개발을 지원하며 1년 간 2억 원까지 지원한다.
오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신청을 받고, 내달 온라인 평가를 거쳐 7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중기청은 과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7일과 28일 각각 서울과 대전에서 온라인 평가 관련 설명회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