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상엽, 익살스런 표정으로 촬영장 비타민 등극

[사진=토비스미디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촬영장 비타민으로 불리는 이유가 공개됐다.

20일 토비스미디어 측은 KBS 2TV 주말극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연출 지병현) 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상엽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 중 날라리 재벌 2세 장현도 역을 맡아 절정의 코믹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상엽이 장난기 가득한 촬영 현장 사진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유쾌한 성격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상엽의 익살스러운 엽기 표정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파랑새의 집' 관계자는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 촬영 현장 최고의 훈남 비타민"이라며 "이상엽은 촬영 때마다 따뜻한 미소와 의외의 장난기로 현장에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자상하고 유머러스 할뿐만 아니라 연기 또한 최고인 이상엽은 촬영장에서 인기만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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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상엽은 첫 중국 드라마 주연작인 '변신꽃미남(变身花美男)'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선정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TOP5'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