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어린이공원 벽화 그리기 반응 좋아

2015-05-19 14: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어린이공원에 대한 시설물과 환경개선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어린이공원에 안전감시원 총 17명을 위촉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적합한 시설물을 설치하기 위해 어린이 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아동의 의견을 수렴, 지난 4월부터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한 결과, 어린이는 물론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는 벽화사업을 통해 어린이공원 주변의 환경정화는 물론 어린이공원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하고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