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어린이공원에 대한 시설물과 환경개선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어린이공원에 안전감시원 총 17명을 위촉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적합한 시설물을 설치하기 위해 어린이 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아동의 의견을 수렴, 지난 4월부터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한 결과, 어린이는 물론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는 벽화사업을 통해 어린이공원 주변의 환경정화는 물론 어린이공원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하고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관련기사광명시 EM흙공 던지기 등 행사 열어광명시 전국 최고 평생학습도시 위상 드높여 #광명시 #양기대 #어린이공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