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2015 경기안산과학축전이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5 경기안산과학축전은 기업체, 연구기관, 대학 및 40여 초·중·고 과학동아리 등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가지고 14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청소년 관람객들은 각 부스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프로그램에 빠져들어 부스 운영자들이 더 없이 진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과학축전은 안산사이언스밸리의 8개 연구기관이 첨단 과학기술을 선보이고, 전국의 우주항공, 과학 연구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또 중·고교 과학동아리들이 내놓은 다양한 과학 콘텐츠는 행사장을 찾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