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와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이 지난 14일「뇌건강 365프로그램」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뇌건강 365프로그램은 만 60세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과 골다공증, 체형교정에 효과적인 ‘신바람 라인댄스’ 와 테블릿 PC를 이용해 주의집중력, 시공간능력, 기억력 등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인 ‘기억 팡! 교실’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뇌건강 365프로그램은 연중 중이며, 오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