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공]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수산물 안전성 조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조사 현장을 국민에 공개하는 참관행사를 연다. 22일부터 올 연말까지 수품원 부산지원 등 5개 지원에서 15회에 걸쳐 수산물 시료수거와 유해물질 분석 등 모든 과정을 공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절차는 홈페이지(www.nfqs.g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학기 수품원 품질관리과장은 "수산물 안전성조사 현장 소비자 참관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 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수산물 #수품원 #안전성 조사 #유해물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