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라이빙 행사는 캐딜락이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시승을 통한 브랜드 체험의 일환이다. 캐딜락 오너 160여명을 초청해 CTS 세단, ATS 세단, ATS 쿠페 등 최신 캐딜락 모델의 주행성능과 캐딜락이 추구하는 볼드 럭셔리 아이덴티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트랙 주행 체험은 고객들이 전문 레이서들과 함께 총 연장 4346m의 서킷에서 이뤄졌다. 코너링·핸들링·제동력을 체험할 수 있는 슬라럼과 짐카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전문 카레이서가 운전하는 차에 동승해 트랙에서 최고 속도를 체험하는 택시 드라이빙, 레이싱 기술의 하나인 백스핀 턴 등도 참여했다.
볼드 라운지에서는 디제잉 쇼와 게임이 이뤄졌고 공식 일정이 끝난 후 재즈밴드 공연과 함께 바비큐 파티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