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던 도중 한 중앙대학교 학생이 스승의 날을 맞아 달아준 카네이션 꽃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