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12일 중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2014년도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해 성남시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유공자에 대한 성남시장 표창으로, 정자청소년수련관 강정훈 사원과 판교청소년수련관 배영현 사원이 영광을 안았다.
올해에도 재단은 4개의 시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태국, 라오스, 중국을 성남시 청소년들과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개발도상국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