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오는 14일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을 초빙해 ‘성남행복아카데미’를 연다.
강연은 이날 오전 10시~11시 30분 시청 온누리에서 ‘다산 선생을 통해 배우는 오늘을 사는 지혜’를 주제로 진행된다.
박 이사장은 현재 성균관대 석좌교수, 한국고전번역원 원장을 겸하고 있다. 다산학술상 공로상 수상 이력이 있으며, 저서로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다산 기행’ 등 다수가 있다.
한편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행사 당일 행사장으로 선착순 입실(600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