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금팔찌는 가라, 이제는 남자팔찌도 백금이 대세

2015-05-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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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백금팔찌 선봬... 순도 95%로 제작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팔찌, 요즘에는 남성들도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패션 피플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정도다.

다양한 팔찌 중에서도 ‘금팔찌’는 오래 전부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대가 애용하고 있는 액세서리다. 특히 ‘백금팔찌’는 클래식한 정장이나 심플한 티셔츠 등의 캐주얼 스타일에도 잘 매치돼 시계와 더불어 남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플래티늄 전문 브랜드 ‘엔조(Enzo)’ 관계자는 “예전에는 금이라는 상징성이 강조된 노란 금팔찌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심플함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백금팔찌의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부담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많은 남성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고 전했다.

 

[남자팔찌]



엔조는 다양한 사이즈의 남자팔찌를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엔조에서 제작되는 백금팔찌는 95% 순도의 플래티늄인 ‘PT950’으로 제작되며,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견고함 또한 동시에 제공한다.

아울러, 활동성이 많은 팔에 특성을 고려해 사용이 편리한 스프링내장형 고리와 이중안전잠금 장치를 장착했다. 이로 인해 탈부착이 보다 쉬울 뿐만 아니라 잃어버릴 염려도 없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곡선 디자인은 편안한 착용감과 유니크한 느낌을 선사한다.

 

[백금팔찌]


엔조 관계자에 따르면 엔조의 모든 체인 제품은 수공생산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체인의 넓이와 크기를 원하는 대로 개별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롤링과 광택처리까지 전 과정을 핸드메이드로 진행하기 때문에 대량생산에서 기대할 수 없는 수공생산만의 최상의 품질을 누릴 수 있다.

명품팔찌/남자팔찌 엔조 제품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ienz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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