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는 괴력 소녀?…은혁 "360kg도 거뜬" 폭로

2015-05-1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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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주니어 은혁이 같은 소속사 후배인 에프엑스 루나에 대한 괴력을 폭로했다.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루나는 "근육질 여자 아이돌 이미지는 내게 상처가 된다"며 별명인 '말벅지' '웨인 루나' 등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은혁은 "루나와 헬스클럽에 같이 다닌다. 헬스클럽에 가면 다리 힘으로 무거운 중량을 미는 하체 단련 기구가 있다. 나는 겨우 120㎏를 미는데, 루나는 360㎏를 쉽게 하더라"라며 루나의 괴력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루나는 날씬한 몸매와는 달리 근육이 발달된 허벅지로 유명했다. 하지만 최근 다이어트로 인해 늘씬한 허벅지를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MBC '복면가왕'에서 2연승을 차지했던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루나인 것으로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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