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루나 빛 축제’가 펼쳐질 오늘, 금주의 정명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번 주 금주의 정명근으로 찾아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밤, 동탄 호수공원에서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루나 빛 축제’가 열릴 예정이오니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알렸다.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발대식 및 특례시 BI 선포식’ 개최
앞서 화성시는 내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지난 25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발대식 및 특례시 BI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특례시 출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화성특례시의 얼굴이 돼줄 서포터즈 510명을 대표한 6명의 서포터즈에게 정명근 시장이 직접 위촉장과 서포터즈 증을 수여하며 특례시 출범을 위한 협력과 시민 참여를 당부했다.
RE100 플랫폼 구축 사업 협약 통해 관내기업 RE100 환경 조성
화성시는 RE100 플랫폼 구축 사업 협약을 통해 관내기업의 RE100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3일 △화성상공회의소 △화성도시공사 △중소기업은행 △한국중부발전(주) △㈜그린하버자산운용과 함께 ‘RE100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을 실시했다.RE100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을 통해 산업단지내 기업들은 지붕을 임대해주고 임대료를 받으며 중부발전에서는 산업단지내 기업의 지붕과 유휴부지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