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한국GM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지엠 가족 대동 한마당’ 행사를 열어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한국GM은 지난 9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청, ‘한국GM 가족 대동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GM은 이번 가족 대동 한마당 행사 이외에도 직원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여러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사장이 직접 주재하는 전 직원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 전 사업장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기별로 개최된다.
주요 임원진과의 정기 간담회 및 웹 채팅 또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0월부터 임직원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등 직원들과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